내딸 이소헌

소헌이 일상

달빛가면 2017. 3. 6. 14:07

안녕 이소헌이 ~~~

오늘 울 소헌이는 뭘 하고 놀고 있을려나 ? ㅋ

할머니 보여 줄려고 여러장 찍었는데 ㅋㅋㅋ 너무 귀엽게 나와서 으흐흐

울 소헌이 표정좀 볼까 ?


할머니가 그러시더라 ㅋㅋㅋ 아빠 처럼 혀 잘 내민다고 ㅋ

배고프면 뱀이 되는 울 소헌이 ㅋ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 

울 소헌이 잘 크고 있지 ? ^^

으~~~~응 잠이 오면 자야지 소헌아 ?

아빠랑 엄마랑 놀고 싶어서 그리 땡깡땡깡을 부리는가 ?

ㅋㅋㅋ

근데 어쩌니 엄마 아빠는 소헌이랑 어찌 놀아야 하는지 아직 모르고 있단다 ㅠㅠ

엄마 아빠가 더 노력 해볼게 울 소헌이가 원하는게 뭔지를 말이야 ^^

그러니까 엄마아빠 조금만 봐주지 않을래 ? ^^

웃는 소헌이 ~~~

하루 하루 그렇게 웃으면서 잘 커주세요 

아빠엄마는 울 소헌이 웃는 얼굴에 넋이 빠져서 행복해 진단다 ~~^^

ㅋㅋㅋ 엄마 아빠 닮아서 그런지 아주 그냥 가만히 못 있는 울 소헌이 

아빠도 그렇게 엄마도 그렇게 ㅋㅋㅋ 움직이는걸 좋아하는데 울 소헌는 역쉬 우리 딸이다 키키

어서어서 아빠엄마랑 같이 세상을 경험해 봅시다 

엄머아빠가 든든하게 뒤에서 지켜줄테니 울  소헌이는 하고싶은거 다해보렴 

오~~~~

울 소헌이가 제일 잘 하는 표정 ㅋㅋㅋ

쉬를 싸는거야 ?

아니면 졸리운거야 ?

힌트좀 주면 안될까 ? ㅋㅋ

그래 소헌이 미인은 잠꾸러기라지 않더냐 ?

ㅋㅋ 어서 자자 엄마 아빠도 잠좀 자게 ㅋ 

그...근데 .....너어어어어~~

하품하는것도 이렇게 이쁘면 어떻게 하니 ㅋ

역쉬 울 소헌이는 핑크가 어울리지 ^^

ㅋㅋㅋ 아빠 보고 있는거야 ? 

밤에 단둘이 눈의 대화 중 ㅋ

귀엽다 사랑 스럽다 

울 사랑해 소헌이 ~~